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란도 2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* [[아라곤어]]: Ferrando II * [[스페인어]]: Fernando II * [[카탈루냐어]]: Ferran II * [[이탈리아어]]: Ferdinando III {{{-1 (나폴리)}}} / Ferdinando II {{{-1 (시칠리아)}}} >프랑스 왕이, 내가 자기를 두 번이나 속였다고 불평한다더군. 하지만 그 멍청이는 사실이 아닌 말을 하고 있어. 짐은 그자를 열 번 이상이나 속였기 때문이지.[* 2차 이탈리아 전쟁에서 프랑스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남부 이탈리아에서 깨끗이 몰아내고, 나폴리 왕국에 대한 스페인의 지배권을 확실히 한 직후에 한 말. 당시 프랑스의 왕은 [[루이 12세]]로, 연거푸 전쟁을 벌이면서도 재정을 안정시켜 삼부회로부터 국가의 아버지라는 칭송을 받고 마키아벨리의 [[군주론]]에도 긍정적인 사례로 언급된 인물이다.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이런 호기있는 발언을 남겼다는 것 자체가 보통이 아니라는 뜻이다.][* 실제로 군주론에는 페르난도 2세도 언급되어 있는데, 평화나 '''신의''' 따위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도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살며 만약 말하는 대로 행동했더라면 명성과 권력을 모두 잃었을 거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] 아라곤, 나폴리, 나바라의 왕. 또한 카스티야-레온 여왕 [[이사벨 1세]]의 부군이기도 하며 카스티야-레온의 공동왕을 겸했다. 이름은 스페인어로는 '페르난도(Fernando)', 아라곤어로는 '페란도(Ferrando)', 이탈리아어로는 '페르디난도(Ferdinando)'가 되는데 다 같은 이름이다. 국가에 따라서 넘버링이 다른데 아라곤에선 '2세', 카스티야-레온에서는 '5세', 나폴리에선 '3세'로 칭해진다. 흔히 이사벨 1세의 남편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위의 발언에서 엿볼 수 있듯 뛰어난 책략가로, 프랑스를 상대로 한 [[이탈리아 전쟁]]에서 우위를 점해 유럽 대륙에서 스페인의 세력을 넓히는 데 크게 공헌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